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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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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회장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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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부 동창회 회장들 신년인사 드립니다.

 

희망 찬 새해를 맞이하여 미주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진력하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동문님들 내내 건강들 하시고 가내 편강과 만복을 빕니다.   알라스카 윤재중(농대 55) 회장

 

안녕하세요? 워싱턴주 회장 공대 기계공학과 72학번 류성열입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미주 모든 동창회원님들의 가정마다 행복과 소망을 기원합니다. 저희 워싱턴 지부도 올해 한해 새로운 각오와 생각으로 본부 및 각 지역 지부와의 협조를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지역동창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주 류성렬(공대 72) 회장

 

 

동문 여러분, 무술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동문회를 위해 수고 많이하신 민병곤 이사장님 과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선후배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문 각 가정에 항상 따뜻한 사랑이 넘치기를 앙망하나이다.  북가주 임희례(간호73) 회장

 

길고도 짧은 1년이라는 임기가 끝나갑니다. 미주 지역 동창회에서 가장 큰 남가주 총동창회의 회장으로서 지난 1년의 공과를 돌아보면서, 잘된 것은 더욱 키우고 미진한 것은 개선함으로 더욱 융성하는 동창회가 되기를 희 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과 마찬가지로 2018년도에도 전, 현, 차 라는 3명의 회장이 의기 투합하여 현 회장을 중심으로 끌고 밀며 협력하 는 최고의 남가주 총동창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진짜 70, 80의 위력을 보여주는 남가주 총동창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가주 성주경(상대 68) 회장

 

황금 개띠해가 왔다. 1975 년 관악캠퍼스 첫 해 가을은 황금색 들판과 은행잎으로 가득찼다. 높고 푸른 하늘과 캠퍼스는 지난 30 여년 미국 생활에 대들보처럼 마음 속을 자나깨나 지키고 있었다. 2018년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일을 손에 손잡고 앞장 서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기적은 많은 부분 서울대인들의 피땀어린 열정의 결정체입니다. 조국에서도 그렇듯이 수 많은 미주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로 반듯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 니다. SNU 동문 후손들은 미국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곳곳에서 휼륭하게 성장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는 미래 동포 사회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리더할 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동창회는 개개인이 이룩한 사회 활동과 한인사회 봉사, 원로잔치, 대표적 여러 문화활동을 통해 밝은 동포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동포회 발전을 위해 동문, 동문가족, 모교 그리고 이민 사회의 보석같은 인재들과 재화를 Network하여 앞장서서 동포사회를 리더하는 최적의 시기에 와 있습니다. 2018년 동문들과 아이디어나 조언, 해결책을 의사 소통하겠습니다. 때로는 시간이 걸려도 창의적 해결 방법을 찾아 동문 한분 한분이 소속감을 느끼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동포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SNU동문들께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예약문화(RSVP)를 통해 예측가능하고 효율적인 모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둘째, 정시(On Time) 시작을 통해 개개인의 일정을 존중하고 K.Time을 개선합시다.

셋째, 동문 년회비(Annual Due) 납부로 년회비에 의한 동창회 운영이 되도록 합시다. 밝고 희망찬 새해,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가주 강신용 (사대 73) 차기회장

 

미국 땅 바쁜 생활중에도 동문회의 좋은 선후배들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삶이 풍성해집니다. 동창회를 통해 소중한 만남을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 가정에 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샌디에고 이제봉 (인문88) 회장

 

영하의 추위에도 씩씩하게 건재하는 미네소타 동 문들을 대신하여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미주 동문 여러분들의 건강과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미네소타 황효숙(사대 65) 회장

 

새해에는 동문 여러분의 가정과 미주 서울대 총동창회의 모든 일이 술술 ( 茂戌年) 잘 풀리고 다복하 시기 바랍니다. 또 금년에는 미주동창회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발전의 초석이 될 “서울대 동창회관” (SNU-HOUSE) 건립 추진의 원년이 되어 많은 발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전미 각지의 “오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어 하는 따뜻한 모임이 되고, 나아가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동창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카고 홍혜례 (사대 72) 회장

 

동문들께,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동문들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나간 한해에 보여주신 친분과 도움을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건강과 희망이 또한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오하이오 이성우 (상대 72) 회장

 

하트랜드에 거주하시는 선, 후배 동문님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 다. 저는 작년 9월 하트랜드 동창회 20차 정기모임에서 11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된 오명순(가정 69 입)입니다. 동창회보를 통해 여러분에게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동창회는 6개주가 포함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도 마다 하시지 않고 여러 모임에 참여해 주신 선후배 동문님들에게 이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하트 랜드 동창회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해 온 것처럼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 춘계 친선골프 모임 및 임원/ 이사회 모임(4월 말경), 9 월 15일의 정기 동창회, 그리고 12월 초에는 송년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 동문님들 가정의 경조사에도 동문님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교역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동문님이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하트랜드 오명순(가정대 69) 회장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회장님과 미주 동문께 휴스턴 동문 모두의 마음을 담아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휴스턴 구자동(상대 70) 회장

 

일년 항상 따뜻하고 바다가 아름다운 Florida 에서 미주 서울대 동문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찾아오는 2018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나이를 떠나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 제목처럼) 동문들이 자주 만나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특별히 한인들이 많지않은 Florida 에 더 많은 동문들이 방문하고 이주하는 2018 년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플로리다 조동건 (공대 69) 회장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는 날마다가 새롭다는 것입니다. 이제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기고 두근 거리 는 마음으로 새해라는 선물 꾸러미를 열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 꾸러미 안에 있을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을 기대하며. 2018년에도 서울대 미주 동창회원, 조지아 지부 회원 및 그 가족 모두에게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지아 김종구(수의 73) 회장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새해의 바람 중 하나는 우리 동창회를 통하여 동문들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동창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의 고령화와 추세와 함께 저희 동창회 참여 멤버들의 고령화도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선배들과 후배들의 삶의 가치와 생각의 기준이 다름은 우리 동창회에서도 만나는 어려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워싱톤 지역 동창회는 선배님들의 넓고 깊은 사랑과 이해의 창으로 후배님들의 거리감 없는 마음과 가족같은 푸근함을 느껴지게 해주시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 서울대인의 지성과, 한국인의 정서와, 미국시민으로서의 자유평등을 지향하며, 인류애를 나누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워싱턴 DC 안선미(농대 65) 회장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 문님들께 새해 인사드립 니다. 새해에 좋은 복 많 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그리고 더욱 행복하세요! 필라동문회에서는 12월 초에 연말파티 및 비전공 동문음악회를 매우 즐겁 고, 정겹게, 또 멋지게 가졌습니다. 올해 미주동창회 모임에서 뵙게 되기를 기대하며,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미주동창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필라델피아 박혜란(음대 84) 회장

 

지나간 2017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저희 뉴욕지역 동창회는 임원, 단과대 회장단, 그리고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이사회/총회, 추계골프대회, 그리고 송년의 밤 등 큰 행사들을 모두 성황리에 잘 치루어서 2017 년의 좋은 추억으로 남겼다는 것은 큰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별적으로는 우수하지만 잘 뭉치지 못하는 것이 서울대 출신들의 특징인 것처럼 혹평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과시하고도 남을 기록들이었습니다. 특별히 본 동창회가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일을 시작한 것은 세인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역시 서울대학교는 다르다는 칭송을 받기에 송구할 만큼 미약하게 시작을 하였는데, 앞으로 더 진전이 이뤄져서 모교의 명예와 동문들에게 긍지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2018 년에도 여러 동문님들 여전히 건강하시고, 내내 평강과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욕 이대영(문리 64) 회장

 

먼저 커네티컷 동문들의 안녕과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같이 갈 수 있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은 여러가지 일에 참여하여 신년에는 결실을 맺는 해로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주총동창회에 지부로 등록을 마치고 준비 작업을 75% 했고, Oversee Mission Study Center 에 trustee로 참여 하게 되었으며, 10월에는 터키를 방문해 난인들을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여러 단체를 방문하고 난민들의 교회를 세우고 현지인 지도자를 훈련하는 사역을 통해 모슬렘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보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의 사역까지 4개의 fund raising을 부담하고 잘 조율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커네티컷 동문들의 보람있는 모임을 위해 동문들의 조언과 협조를 구합니다.  커네티컷 유시영(문리 68) 회장

 

2018 년 새해에는 우리 서울대 동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사랑과 기쁨이 같이 하는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울대 동문님들은 자기가 하기를 원한 분야에서 professional로서 많은 것을 성취하신 훌륭하신 분들 입니다. 우리의 삶의 만족도를 보면 professional 로서 오는 삶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social interaction에서 오는 만족도는 그리 높지가 않습니 다. 그 이유는 미주 동문들이 caucasian dominated cultural society 에 살고 있 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미주류사회에 참석하여 social interaction을 가질려고 노력하는 여러분을 보았고, 대부분이 미주류사회에서 outsider 로 보여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행이도 저희들에게는 미주 서울대 동창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총동창회 및 지역 동창회에 active 하게 참석하셔서 social interaction 에서 오는 만족도를 증가시키십시요. 새로운 activity group (i.e. hiking, travel, medical advisory, health, history, politics, local small group, …)을 만들어 참여하여도 좋습니다. 더욱 건강해지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뉴잉글랜드 박영철(농대 64)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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